아이유가 과거 눈물 연기로 다시 한 번 주목받았습니다. 지난 2015년 KBS-2TV '프로듀사'에서 신디 역을 맡아 열연했는데요.
신디(아이유 분)는 변미숙(나영희 분)의 계략에 걸려들었습니다. 대중들에게 거짓말쟁이로 낙인이 찍혔고, 매장당할 위기에 처했죠.
이에 라준모(차태현 분)은 그런 신디를 프로그램에서 하차시키라고 지시받았습니다. 그러나 "알아서 하겠다"며 그를 챙겼죠.
신디는 자신을 믿어준 제작진에 감동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복잡한 감정을 표현했는데요. 아련한 눈빛이 인상적입니다.
아이유의 그 섬세한 눈물 연기, 움짤로 보시죠.
<사진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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