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희경기자] '대륙여신' 판빙빙이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차스테인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판빙빙은 24일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스테인과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서로의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었다.
동,서양 대표미녀들의 만남이었다. 두 사람은 화창한 햇살에도 자체발광 비주얼을 뽐냈다. 흑백으로 연출한 의상 콘셉트도 인상적이었다.
판빙빙과 차스테인은 이번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박찬욱, 윌 스미스 등과 함께 심사를 진행한다.
한편 제 70회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28일까지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개최된다. 홍상수 감독의 '그 후', 봉준호 감독의 '옥자'가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사진출처=판빙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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