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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들은 16일 방송에서 만장일치 OX 퀴즈를 진행했습니다. <나는 연애를 하면 거의 차이는 편이다>라는 질문이 주어졌는데요.

이광수는 'X'를 표시했습니다. 이에 런닝맨들은 "내가 아는 것만 3번이다", "너 전에 그거 차인 거다"라며 디스했습니다.

이광수는 "(지난 번 그건)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우길래 헤어지자고 한 것"이라 변명했는데요. 전소민은 "그게 차인 거다"고 팩트 폭력을 시전했습니다.



전소민은 의외로 'O'라고 답했는데요. 3번 연애 중 2명에게 차였다고 밝혔습니다.

심지어 나머지 1명의 남자 역시 바람이 났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전소민은 "차인 것은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쨌거나 최종적으로 이별을 선언한 것은 자신이라는 거죠. "내가 찬 애 너, 나한테 전화하지 마"라고 전남친에게 선전포고까지 했습니다.

그러자 이광수는 "그만해 너도"라며 "너나 나나 똑같이 축구공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사진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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