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양나래 인턴기자] 공효진이 패셔니스타다운 자신감을 보였다.
공효진은 30일 오후 8시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TV '드라마 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 그 누구보다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많이 받았다.
국내 최고의 패셔니스타다웠다. 그는 2012 핫컬러인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허리 라인 절개와 주머니가 있는 독특한 디자인이었다. 살짝 보이는 날씬한 뒤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공효진은 드라마 '최고의 사랑'으로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 미니시리즈 부분 여자 최우수상 등 3관왕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승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