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프리스틴' 임나영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임나영의 고등학교 동창생이 최근 커뮤니티를 통해 후기를 전했는데요.
동창생의 기억 속 임나영은 잠이 많은 친구였습니다. 얼마나 잠이 많았는지, "항상 옆을 보면 잠자는 콧대만 보였다"고 회상했죠.
이와 함께 사진도 공개했는데요. 나영은 언제 어디서든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졸음 방지 책상에 서 있을 때도 나영은 꾸벅꾸벅 조고 있었죠.
하지만 나영은 굉장히 순한 성격의 소유자였는데요. "말투만 봐도 '나 순하다'라고 쓰여있을 정도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 동창생은 "한 번은 '왜 그렇게 자냐'고 물었는데 운동을 한다고 하더라. 어떤 운동이냐고 계속 물어봤더니 나중에 연습생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네이트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