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와 구하라, 가인은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합니다. 각자의 SNS에 함께 한 인증샷을 올리는데요. 화보같은 느낌을 자아냅니다.
이번엔 이 3인방이 공개적으로 뭉쳤습니다. 구하라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요. 설리와 영상통화중인 모습이 담겼습니다.
구하라는 혀를 내밀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는데요. "빨리와 with 가인"이란 멘트로 3인의 만남을 짐작케 했죠.
이후 설리는 답신을 하듯 SNS에 영상통화 인증샷을 올렸는데요. "외로운 구아바를 향해 고고"라는 멘트를 덧붙였습니다.
이어 외출 준비중인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설리는 줄무늬 티셔츠에 체크 코트를 입었습니다. 부스스한 헤어가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다음 날, 가인은 자신의 SNS에 설리의 사진을 업뎃했습니다. 설리는 어제와 같은 차림으로 비행기 객실 안에서 잠을 자고 있었죠.
가인은 "심심했다"며 "혼자 기내식 다 먹음. 라면도 먹음"이라고 덧붙였는데요. 비글미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사진출처=설리, 구하라, 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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