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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나리미야 히로키, 10대 소년 성희롱 의혹

일본 인기스타 나리미야 히로키(34)가 미성년자 성희롱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생 소년에게 강제적 성관계를 요구했다는 건데요.

현지 복면 프로레슬러 더 그레이트 사스케(47)는 지난 1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10년 전 내 아들이 나리미야에게 성적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당시 사스케의 아들 A군은 고등학교 1학년이었습니다. 모델로 활동 중이었고, 갑자기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게 됐다고 합니다.

사스케는 "아들은 의사와의 상담에서 나리미야가 억지로 성교를 요구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며 "1억 엔을 줄테니 자달라는 요청도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A군은 곧바로 모델계에서 은퇴했다는 전언입니다. 사스케는 "10년 동안 참았던 감정이 폭발한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사스케의 사무소 관계자는 "나리미야 씨와의 접점은 불분명하다"면서도 "다만, 패션쇼와 패션지의 촬영 등에서 알게 되었을 가능성은 있을지도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나리미야는 지난 9일 현지 언론사에 자필 편지를 보내 은퇴 의사를 전했습니다. "깊이 신뢰하던 친구에게 배신당했다"고 심경을 토로했는데요.

그간 떠돌던 게이설도 간접적으로 인정했습니다. 나리미야는 "사람들에게 절대로 알리고 싶지 않은 섹슈얼리티 부분이 부각돼 버렸다"고 고백했습니다.

앞서 현지 연예주간지 '프라이데이'는 나리미야의 마약 투약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근거로는 나리미야의 친구 A의 증언 및 파티 사진 등을 냈습니다.

이에 나리미야는 소속사를 통해 강력 부인했습니다. 지난 7일 임의 소변 검사를 실시했고,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한편 나리미야는 일본 드라마 '고쿠센', '키사라즈 캣츠아이', '화려한 일족', '오렌지 데이즈', '블러디 먼데이', '건달군과 안경양' 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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