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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바꿀 생각 없다"…이주영, '여배우=여혐' 논란 반응

연기자 이주영(24)이 '여배우 여혐' 발언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주영은 1일 트위터에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다. 이렇게 갑론을박할 일인가"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여자와 남자가 평등한 존재라는 말이. 앞으로도 당연한 것을 예쁘고 친절한 말로 주장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을 비꼬는 일부 네티즌들에게는 "제 밥그릇 운운하시는 분들보다야 밥그릇 하나는 아주 잘 챙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응원하는 팬들에게도 "인류 절반의 손을 묶을 수 있을까요? 응원의 목소리만 잘 챙겨듣겠다. 고맙다"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논란은 지난 10월 불거졌습니다. 트위터에 '여배우'가 여성혐오(이하 여혐) 단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주영은 “여혐은 여성에 대한 공격 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차별과 부정, 폭력, 성적대상화 모두가 해당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배우는) 인간의 디폴트가 남자라는 시선에서 비롯된 단어이므로 여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주영의 발언은 뒤늦게 화제를 모았는데요. 11월 말 몇몇 네티즌들이 이주영에게 반박하는 내용의 멘션을 보냈습니다.

이주영은 "여러분들이 이건 여혐 아니라고 확신하는 그것들. 그게 다 여혐이라고 언제까지 말해줘야 알아들을런지"라고 반박했습니다.

반박하는 멘션을 보내는 네티즌의 SNS 계정을 리트윗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시간부로 성차별주의자 멘션은 안 받아요. 일기장에 쓰세요. 오늘만 대체 몇 명을 차단한 건지"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주영은 현재 MBC-TV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 중입니다.

<사진출처=이주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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