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가수 겸 작곡가 이재(EJAE)가 '뉴스룸'에 뜬다.
JTBC 측은 14일 "이재가 지난 13일 '뉴스룸' 사전 녹화에 참여했다. 인터뷰 코너는 오는 19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방송에서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 참여 과정을 소개한다. '지미팰런쇼' 출연 후기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이재가 직접 콜라보하고 싶은 K팝 스타를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아티스트에게 영상 편지도 남겼다는 후문이다.
이재는 현재 내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13일 KBS 쿨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했다. 오는 15일 기자 간담회를 앞두고 있다.
그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퇴마사이자 걸그룹 '헌트릭스' 루미 역 보컬을 소화했다. '골든', '프리' 등 OST 작곡 및 작사에도 참여했다.
이재는 10년간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원로배우 신영균의 손녀인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한편 '뉴스룸'은 최근 화제를 모은 유명인들을 초대하는 인터뷰 코너를 재개했다. 앞서 H.O.T. 완전체, 배우 김고은, 박정민 등이 출연했다.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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