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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일요일엔, 반전을"…'써니걸스', 청순돌의 반란

은하

청순을 버렸습니다.

낸시의 소녀감성,

오늘은 여.기.까.지.

성소의 해맑음도

더이상 안돼요!

나영유아처럼

섹시로 뭉칩시다.

▼B.e.c.a.u.s.E▼

요일은

"써.니.걸.스"

보는

적어도, 우리가 알던 소녀들은 없습니다. (각 그룹에서) 청순과 가련, 혹은 명랑과 쾌활을 담당하던 멤버들이…, 일요일만 되면 변신을 시도합니다.  

심지어, 완전 섹시하게

지금부터, 우리가 탐구할 걸그룹은 '써니걸스'입니다. 은하(여자친구), 성소(우주소녀), 나영(구구단), 유아(오마이걸), 낸시(모모랜드)가 합체한 프로젝트 걸그룹입니다.

'써니걸스'일요일에만 뭉칩니다. 'Sunday'의 소녀들인 셈이죠. 그 첫 번째 무대가 SBS-TV '인기가요'(27일)였습니다. 청순 벗고 섹시로 완.전.무.장.

타이틀곡은 '택시'(이단옆차기 작곡)입니다. 펑키한 리듬의 복고댄스에 몸이 들썩입니다. 특히 "헤이, 미스터 택시"라는 후크가 귀에 쏙~쏙 걸립니다.

일요일에는 '써니걸스', 월요일엔 '스타캐스트'죠? 그 숨막히는 데뷔 무대, '디스패치'가 따라 붙었습니다. 시작은 은.하.친.구.  

"문이~ 열리네요"

일요일 오전 9시, SBS 등촌동 공개홀. 문이 열리자, (거짓말처럼) 비가 그칩니다. 그 사이로 은하 등장. 일요일은, '여자친구' 접고 '써니걸스'입니다.

"오늘 드디어 첫 방송입니다. 이상하게 떨리네요.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어요. (혹시) 낯설어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새로운 모습 보여 드릴게요." (은하)

 

"이런 섹시?"

 

"적응될거야" (은하)

은하와 낸시가 만났습니다. 알고보니 두 사람, 친자매 이상입니다. 은하는 '모모랜드' 영상을 쭉~ 모니터할 정도로 관심이 많답니다. 낸시는 그런 은하(선배)가 고마울 뿐이고요.

"은하 언니가 조언을 많이 해주세요. 제 활동 영상을 전부 모니터링해주세요. 너무 든든하고, 감사해요. 은하 언니, 사랑해!" (낸시)

친자매_케미.jpg

은하, 그리고 낸시는

짠쿵쾅한 사이!

팀워크는 써니할까요?

무슨~ 걱정이에요. 성소가 있잖아요. 걸그룹 붙임성 Queen. 절대! 낯가리지 않는 그녀. 완전! 자매케미를 이끕니다.

"성소는 정말 귀여운 친구에요. 유쾌합니다. 성소에게 '너, 너무 귀여워' 그러면, 성소는 '고마워요' 하며 웃어요. 그 모습이 진짜 사랑스럽죠." (나영)

케미요정 비결은?

#꼭, #잡은, #손

"일요일이 즐거워" (유아)

이제

⇓변신의 시간⇓

"저희는 항상 소녀소녀한 이미지를 보여드렸죠. 이번에는 '택시'를 통해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좀 더 성숙한 모습? 색다른 은하를 기대하세요." (은하)

우선, 메이크업부터 다릅니다. 청순돌의 반전이라고 할까요? 평상시와 다른, 음영 메이크업이 눈길을 끕니다. 이 비주얼, 당겨서 확인해야죠?

입술은 새침하게 (은하)

눈매는 그윽하게 (성소)

"낸시 is"

"뭔들!"

"촉촉하게" (유아)

"섹시하죠?" (나영)

그래서, '써니'의 매력은요?

이름하여, 매력 탐구의 시간. 지금부터, '써니걸스' 입덕 설명서 나갑니다. 멤버들의 포지션 확인인데요. 5인 5색의 매력, 출구가 없습니다.

♥ '오마이걸' 유아 : '써니걸스'에서 '소두'(小頭)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모든 멤버들이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나영(21)과 동갑이고요. 언니 라인을 이끌고 있습니다.

막내같은 맏이 (유아)

♥ '구구단' 나영 : 나영이는 '꼬꼬마' 써니걸스의 평균 신장을 끌어올렸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럭지' 포지션 담당입니다. 넘사벽 비율로 '간판 몸매' 타이틀까지 획득.

"세상 이기적" (나영)

♥ '여자친구' 은하 : '멤버피셜' 나갑니다. 첫인상과 실제 성격이 가장 다른 멤버로 꼽혔습니다. 도도한 얼굴과 다르게 러블리 한가득. 꾀꼬리 톤으로 '목소리'를 맡을 예정입니다.

세.젤.반.전 (은하)

♥ '우주소녀' 성소 : 저 깜찍한 윙크. 당연히 비주얼 담당? 댓츠 노노. 성소는 '덤블링'을 책임집니다. 노래 후반부에 백덤블링이 나오거든요. 성소저격 안무입니다.

"이 윙크, 마지막" (성소)

♥ '모모랜드' 낸시 : 낸시는 역시 비주얼 甲입니다. '써니걸스'에선 공식 막내. 고운 미모와 더 고운 마음씨로 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막내는 귀엽다" (낸시)

다음은

⇓몸을 풀 시간⇓

데뷔 무대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스트레칭은 필수. 멤버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몸을 움직입니다. 유아는 먼저 손목을 풀었고요.

"개미허리 노하우" (낸시)

"각선미의 비결" (나영)

다음은, 성소타임. 스트레칭부터 남다르죠? 다리를 푸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래서, 성소 성소~ 하는 모양입니다.

"갓.성.소."

우린, 안무가 궁금하다

사실 팬들이 가장 궁금한 건, 춤이죠? 은하가 타이틀곡 '택시'의 포인트 안무를 소개합니다. 벌써 중독된 느낌? 움짤만 봐도 몸이 움찔.

"지금 제가 소개할 부분은 택시를 부르는 안무입니다. 마치 히치하이킹을 하듯 엄지를 척 내밀면 됩니다." (은하)

"운전대 흔들흔들" (낸시)

"택시, 여기요~" (유아)

"폭풍 드라이버" (나영)

"이것은 U턴" (성소)

드디어, '써니걸스'가 전파를 탔습니다. 멤버들은 무대에 오르기 전, 미니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그리고 데뷔소감을 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써니걸스'입니다. 앞으로 일요일을 책임질거에요. 저희만의 큐티 섹시를 마음껏 보여드리겠습니다." (유아)

"우리의"

"변신을"

"기대해"

마지막은 '스캐'에서만 볼 수 있는 독점움짤입니다. 함께 몸을 흔들면, 현장감 200%입니다.

파.워.안.무

제대로, 걸크러쉬

☞ 네네, 보너스가 남았습니다. 마무리는, 클로즈업입니다. 우리 모두, 눈을 맞춰 보자고요.

유아

나영

은하

성소

낸시

글=안나영기자(Dispatch)

사진=이승훈기자(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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