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안구정화'. 안재현(28)·구혜선(31) 부부인데요. 결혼 전에도, 후에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닭살 커플로 유명합니다.
신혼 5개월차인 두 사람. 24시간이 러브러브. 지난 30일 해외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는데요. 공항에서부터 달달함이 넘쳤습니다.
특히 신랑의 애교가 넘칩니다.
안재현의 여심강탈 윙크~.
손깍지는 기본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손을 꼬~옥.
두 사람의 여행은 어땠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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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에서도 '껌딱지' 부부였습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는 수 많은 데이트 목격담이 쏟아졌는데요.
늦여름 더위요? 이들 부부에게는 전혀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한시도 손깍지를 풀지 않았죠. 그렇게 안구커플은, 달달한 일본 여행을 보내고 돌아왔는데요.
너무 다정한 거 아닌가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커플 아이템으로 무장했습니다. 데님룩에 마스크까지~. 그래도 빛나는 비주얼은 감출 수 없죠?
커플템도 인상적입니다. 캐리어에도 애정 표시를 했는데요. 두 사람의 캐릭터와 이니셜 An과 Ku가 있네요. 앞으로도 예쁜 부부로,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 DB, 안재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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