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이종석, 김우빈, 아시아를 사로 잡은 新대세입니다. 180cm를 넘는 키는 기본. 비주얼로 여심을 강탈했습니다.
공통점은 또 있습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직각 어깨인데요. 기대고 싶은 어깨는 물론, 그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립니다.
셔츠 하나 걸쳤을 뿐,
남성미가 폭발합니다.
민소매 티셔츠를 입는다면?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그.
태어날 때부터 완벽했냐고요?
이들에게도 흑역사는 있었습니다.
바로 어.깨.실.종.인데요.
지금은 기대고 싶은 어깨지만, 그 때는 지켜주고 싶은 어깨였습니다. 믿을 수 없다고요? 지금 바로, ↓↓↓ 확인 들어갑니다.
☞ 이종석 : 과거 패션 모델 시절, 그는 중성적인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미소년 비주얼과 가녀린 체구가 잘 어울렸죠.
"엘프남?"
"응?;;"
지금은 반전입니다. 트레이드 마크인 청량한 비주얼은 그대로고요. 여기에 넓은 어깨까지 갖췄습니다.
"파워패드?"
"무보정 실사어깨"
☞ 김우빈 : 패션 모델로 잠시 돌아가 봅니다. 야들야들한 몸매가 눈길을 끕니다. 지켜주고 싶은 가녀린 체구였죠.
"여리여리 미소년"
"김우빈, 맞아요?"
하지만 현재는 확~ 다릅니다. 박력 넘치는 어깨 보이시죠? 그래서 '어깨깡패'입니다. 시크한 비주얼과도 잘 어울립니다.
"기대고 싶은 어깨"
"우리, 좀 멋있냐?"
"이 케미, 옳아요"
☞ 이민호 : 바람 불면 날아갈 느낌입니다. 비주얼은 그대로지만, 호리호리한 체격이 그렇습니다.
"어깨는"
"순한 양~"
그러나 어깨가 커지면서, 성숙도 업그레이드. 벌크~업 된 상체로 여심을 저격했습니다. 니트 하나만 입어도 스타일리시합니다.
"어깨만 달라졌는데"
"전혀 다른 느낌"
<사진=디스패치DB·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