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꼭봐-TV] '신네기' 정일우와 박소담이 키스 후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9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에서는 은하원(박소담)이 발에 부상을 입은 채 하늘채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강지운(정일우)은 목발을 짚고 들어온 하원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두 사람은 알 수 없는 눈빛을 교환했는데요.
강서우(이정신)가 눈치없이 하원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습니다. 그는 "괜찮냐. 목발까지 해야 하냐"고 물었는데요. 하원은 "그렇다, 그냥 며칠만"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하원은 계단을 내려가다가 발을 헛디뎠습니다. 그 순간 지운이 하원을 붙잡았는데요. 갑자기 가까워진 거리에 두 사람은 민망해했습니다. 재빨리 시선을 회피했죠.
하원은 지운에게 "괜찮아"라고 말하며 시선을 피했습니다. 지운도 키스 후 만남이 부끄러운 듯 당황하고 민망해하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로맨스가 싹트기 시작한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 함께 보시죠!
<영상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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