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균성(35)이 '땅콩균성'을 벗어났습니다. 26일 SNS에 사진을 올렸는데요.
이미지가 확 달라졌습니다. 몇년 간 유지했던 단발머리를 싹둑 잘랐습니다.
숨겨졌던 꽃미남 비주얼이 살아났습니다. 깨끗한 피부와 오똑한 이목구비가 돋보였습니다.
강균성은 2014년 말, '땅콩균성'이라는 별명을 얻었는데요. 대한항공 땅콩회항 사건 후,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갑질 논란'의 주인공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과 비슷한 단발머리였는데요. 조현아를 따라하며, 예능에서 맹활약했습니다.
한편 강균성은 오는 9월 작사가 JQ(제이큐)와 듀엣곡을 발표합니다.
<사진출처=강균성 SNS 포토 류수님, MBC, 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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