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이 케미, 하.드.캐.리"…최지우·주진모, '캐리어' 리딩

[Dispatch=나지연기자]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대본리딩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9일 상암동 MBC에서 '캐리어를 끄는 여자' 첫 대본리딩이 있었다. 이주환 CP, 권음미 작가 등 제작진과 최지우, 주진모, 전혜빈, 이준 등 주요배우들이 모였다.

최지우는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 차금주로 분했다. 당차고 톡톡 튀는 캐릭터를 다채로운 모습으로 표현했다. 때로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현장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주진모는 언론사 대표 함복거로 완벽히 변신했다. 까칠한 매력을 120% 살려 감탄을 자아냈다.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

전혜빈은 사랑과 성공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변호사 박혜주 역에 완전히 몰입했다. 생계형 변호사 마석우 역의 이준은 새내기 변호사의 싱그러움을 잘 표현해냈다.

대본 리딩은 약 4시간동안 진행됐다. 진지하면서 열의에 찬 분위기였다. 대본 연습임에도 실제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리얼한 연기로 환상 호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주환 CP는 "대본이 재미있다. 시청자들 가슴 속에 남는 진정성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며 "독보적인 월화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사무장 차금주(최지우 분)가 언론사 대표 함복거(주진모 분)를 만나 꿈과 사랑을 찾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다. 오는 9월 '몬스터'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우리동네 비주얼"...이정하, 반듯한 잘생김
2025.11.17
[현장포토]
"위성락과 장첸"...진선규·윤계상, 다시만난 흑룡파
2025.11.17
[현장포토]
"조각은 영원해"...윤계상, 훈남 교과서
2025.11.17
[현장포토]
"가려도, 각선미"...차주영, 초슬림 부츠핏
2025.11.17
[현장포토]
"하트도 엘레강스"...차주영, 여신의 품격
2025.11.17
[현장포토]
"핫키스, 100도씨"...김지원, 추위 잊는 애교
2025.11.17
more photos
VIDEOS
03:06
차주영, "엘레강스 그 자체~!💕" ㅣ CHA JOOYOUNG, “Elegance itself~!💕” [현장]
2025.11.17 오후 02:25
02:39
김지원, "예뻐도 너~~무 예쁜 지원 여신님~!😇" |KIM JIWON, “Pretty goddess Jiwon~!😇” [현장]
2025.11.17 오후 02:07
01:51
엔시티 드림, "김포국제공항 입국" ㅣ NCT DREAM, "GMP INT Airport Arrival" [공항]
2025.11.17 오전 11:42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