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나래(30)가 비만의 위험에 놓였습니다.
박나래는 7일 방송된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에서 장도연과 함께 키와 몸무게를 쟀는데요.
키가 149.1cm로 나왔습니다. 박나래는 "148.9cm였는데 0.2cm 자랐다"라고 자랑했습니다.
그러면서 "요즘 종아리 뒤가 뻐근하다. 성장통인 것 같다. 50대에 160cm 되는 것 아닌가?"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몸무게가 문제였습니다. 박나래의 몸무게는 55.7kg이었는데요.
전문가는 "박나래의 몸무게는 정상범주이나, 체지방 수치가 29.1%로 비만 위험이 있다. 나래바를 중단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복부지방이 0.88%다. 운동과 식이조절을 해야겠고, 술도 적당히 해야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장도연의 신체사이즈도 밝혀졌습니다. 173cm에 56.4kg이었는데요. 키는 줄고, 몸무게는 늘었다고 합니다.
장도연은 "매일 캔맥주를 마셔서 그런 것 같다. 젊은 애들이랑 하려니 몸도 아프고 그랬다"고 털어놨습니다.
<사진출처=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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