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그룹 '에프엑스'가 작곡가 심재원과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인증했다.

엠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재원, 그리고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녹음실 현장에서 환한 미소로 브이를 그리며 돈독한 우애를 뽐냈다.

심재원은 후배들에 애교에 마스크를 끼고 광대승천 미소를 보였다. 엠버는 "놀라운 주말을 만들어 준 사람들 감사합니다"라며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2월에는 일본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엠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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