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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표지, 판매 불가?"…미란다 커 잡지, 선정성 논란

톱모델 미란다 커(32)의 잡지 표지가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미란다 커는 패션지 '하퍼스바자'의 호주판 표지(2016년 1월~2월호) 모델로 나섰는데요. 파격적이었습니다.

하이힐만 신고, 나체로 카메라 앞에 선 것. 호주 '하퍼스바자' 측은 역대 최고 수위를 예고하며, SNS를 통해 홍보했습니다.

반응은 차가웠습니다. 특히 호주 시민들이 크게 반발했습니다. 해당 잡지를 아이들이 다니는 수퍼마켓에서도 팔기 때문이죠.

결국 호주의 대형 수퍼마켓 체인 '콜스'(Coles)는 "해당 잡지를 매장 내에서 판매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콜스' 측은 "아이들과 함께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했다"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하버스바자' 측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촬영 당시 완벽한 나체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촬영용 속옷을 입었다는 것.

매체 측은 "사진의 예술적 가치를 인정하지 않은 것 같다"며 "(논란) 위험을 감수하고 찍은 것은 맞지만, '콜스' 측의 결정에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출처=호주 하퍼스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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