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완성형 퍼포먼스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8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과 배드빌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배드빌런의 '+82'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배드빌런은 남다른 무빙과 바이브를 자랑했다. 멤버 각자의 춤선을 살리면서도 완벽한 합을 이루는 칼군무가 돋보였다. 일곱 멤버의 비주얼도 시선을 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퍼포먼스에 특화된 걸그룹으로 특급 존재감을 발휘할 전망. 특히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얼굴을 알린 댄서 엠마가 소속돼 있어,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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