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강명호ㅣ잔인한(?) 여자들..."가슴을 으쓱으쓱~"

[왼쪽은 이아영, 오른쪽은 김다희 치어리더다.]

"여자들은 정말 잔인하다"는 생각을 감출 수 없다. 사실, 이 한 장 사진을 놓고 볼 때, (자기들끼리는 장난이겠지만) 이 장면을 대하는 남자들의 속은 아주 시커멓게 타들어간다. 김다희의 '손 위치'가 위험(?)한 이유다.

어떻게, 어떻게...?!

이 장면에서 무감각한 남자가 있을 수 있겠는가. 아니 그러한가. "나무관세음보살!".

'곰 세 마리'가 원인이었다...!

곰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애기곰은 너무 귀여워

으쓱으쓱 잘한다

바로 그, '으쓱으쓱~'...

  • - 으쓱~으쓱~ 
  • '으쓱으쓱~'을 표현하고 있는 두 치어리더였다.

 

 

아오 진짜, 분위기 파악 못한 '박기량'...?!

 

  • - 뭐라꼬?

  • - 우찌하는긴데?
  • '우찌하는긴데?' 즉, "어떻게 하는 거니?"라고 하는 서울사투리의 부산표준어. 부산에선 "우찌하는긴데?" 혹은 "우찌하는기고?"가 표준어다. 부산에선 부산말이 표준어라는 뜻이다. 간단히 말해서.

 

 

"어떻게 하는 거라고?"...

 

 

애기곰은 너무 귀여워

  • - 으쓱~으쓱~

 

 

그럼, 다같이...

 

 

"준비됐나요?"

  • - 준비됐지요!

 

 

애기곰은 너무 귀여워~~~

 

 

  • - 으쓱~으쓱~

 

 

한 번 더...!!

 

 

  • - 으쓱~으쓱~

 

 

사실, 이 '으쓱으쓱' 게임은...

 

 

  •  - 너무 짓궂다 가시나야~~~
  • 김다희(오른쪽) 치어리더의 완벽한 '아이디어 승리'였다.

 

 

김다희의 승(勝), 왜...??

 

 

자기는 귀여운 것만 '으쓱으쓱~'..

하지만...

 

김다희의 잔인한(?) 손장난에..

'순진한' 두 언니는, 어쩔 수 없이...?!

  • - 으쓱~으쓱~ 잘한다!
  • KDB 치어리더 박기량(왼쪽)과 이아영의 '가슴을 으쓱으쓱~', 지난 18일 오후, '2015-2016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 부천 KEB하나은행의 구리체육관이었다. 하나은행이 '71-69' 2점차로 승리했다. '곰세마리' 동요에 맞춘 율동 포착이었다.

 

구리 / 강명호 기자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박보영 찐팬"…이정하, 심장폭발 커플샷
2025.06.25
[현장포토]
"안경이 포인트"…임시완, 취향저격 비주얼
2025.06.25
[현장포토]
"오늘은 긴장 제로"…고윤정, 여유로운 손인사
2025.06.25
[현장포토]
"동그란 눈에~"…박보영, 예쁜 뽀블리
2025.06.25
[Hⓓ포토]
"인형의 눈맞춤" ㅣ '베이비돈크라이' 쿠미
2025.06.25
[Hⓓ포토]
"금발의 요정" ㅣ '베이비돈크라이' 미아
2025.06.25
more photos
VIDEOS
17:06
임시완·박보영·고윤정 외,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YIM SIWAN➡️GO YOUNJUNG, “actors' handprinting” [현장]
2025.06.25 오후 12:15
04:54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둥! 공항에 만찢남 등장!🤴🏻"l TXT, "To-doong! Unrealistically handsome guys, at the airport!" [공항]
2025.06.25 오전 09:46
00:00
민규(세븐틴), "잘생긴 비주얼 맘껏 자랑✨매 순간이 킬포" l MINGYU(SVT), "Every moment is Killin' point" [공항]
2025.06.25 오전 07:57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