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나지연기자] 손정은 MBC 아나운서가 한 편의 동화같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지난 달 26일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오는 10월 16일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모습을 담아낸 것.
사진 속 손정은 아나운서는 지적인 방송 모습과 달리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꽃문양 레이스가 촘촘히 연결된 드레스와 헤어 밴드로 우아하면서도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표현했다. 장미 문양의 커다란 이어링과 반지가 포인트였다.
포즈도 깜찍했다. 손정은 아니운서는 거울에 자신의 얼굴을 비춰보는 듯한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환한 미소와 눈웃음이 시원해 보였다.
예비 신랑과 커플 화보도 공개했다. 서로 허리를 잡고 있었다. 뒤로 젖힌 손정은 아나운서의 드레스가 바람에 날려 고혹적인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편 손정은 아나운서는 국제 비즈니스 사업가로 알려진 한 살 연상의 예비 신랑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제공=이승진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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