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무보정 미녀. 포토샵 등 현대 기술의 도움 없이도 완벽한 몸매와 우월한 미모를 뽐내는 미녀스타를 말한다. 어느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도 화보가 되는 탄생부터 남다른 바디 라인이 눈길을 끈다.
볼륨에도 무보정은 있었다. 풍만한 가슴 라인은 남성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왠만한 모델 뺨치는 굴곡있는 라인은 여성들의 부러움 섞인 눈길도 얻고 있다. 말 그대로 현실감 제로인 리얼 글래머 몸매였다.
지나는 연예계 대표 글래머 스타다. 최근 한 광고 촬영장에서 블랙 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가슴라인을 드러냈다. 이 사진은 정식 화보가 아닌 옆에서 찍은 100% 무보정 컷. 그럼에도 불구 D컵의 풍만한 가슴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두 팔을 살짝 가슴 안으로 붙여 더 글래머러스 하게 표현하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한지우는 차세대 베이글녀. 베이글녀란 칭호에 맞게 볼륨감 있는 가슴을 자랑했다. 최근 한지우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이 바로 그것. 깊이 파인 옷 때문에 유난히 굴곡진 가슴이 그대로 드러났다. 귀여운 얼굴과 상반되는 글래머 스타였다.
걸그룹도 무보정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씨스타' 효린이 그 주인공. 효린은 노란색 하트 무늬가 그려진 원피스를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셀카 속 효린의 가슴은 유독 돋보였다. 서구적인 라인을 자랑하고 있었기 때문. 구리빛 피부와 어우러진 풍만한 가슴 라인이 상큼한 미소와 어우려져 섹시했다. .
<사진출처= 커뮤니티 사이트, 한지우 블로그, 씨스타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