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깨 볶는 냄새 안 나나요? 배우 송승헌이 연인 유역비에 대해 공개적으로 자랑했습니다.
송승헌은 지난 26일 영화 '제 3의 사랑' 홍보차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한 영화관을 방문했습니다. 개봉 기념 팬미팅에 참석했는데요.
유역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송승헌은 "처음 좋아했던 배우는 공리"라며 "유역비가 공리를 닮았다"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칭찬을 이어나갔는데요. 송승헌은 "유역비를 처음 봤을 때, 굉장히 자유분방한 친구라 생각했다"며 "똑 부러지는 스타일"이라 말했습니다.
사랑에 빠진 계기도 설명했습니다. 송승헌은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감정이 생겼다"며 "이 마음에 충실하려고 한다"고 털어놓았습니다.
10세 나이차는 문제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는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오히려 배울 점이 많다"며 "나보다 성숙한 사람"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출처=송승헌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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