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터를 조심하세요." 

23일 중국발 전단지입니다. '엑소' 레이가 팀을 무단 이탈한 크리스·루한과 한 무대에 선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요.

이에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같은 기간 레이는 다른 해외 스케줄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팬클럽 '엑소L'에게 당부의 말도 전했습니다. 관계자는 "사실 중국 일부 팬들이 가짜 전단지를 종종 배포한다"며 "공식 발표가 없다면, 거짓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레이는 중국 영화 '종천아강' 배우로 데뷔합니다. 주인공 '러이' 역을 맡았습니다. 오는 12월 4일 개봉 예정입니다.

<사진출처=온라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