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강용석의 홍콩 밀월 여행설, 과연 '설'일까. 한 매체가 확인한 결과, 강용석과 파워블로거 김 씨는 같은 시기 홍콩에 머물렀다.
21일 이 매체에 따르면, 강용석은 지난 해 10월 15일 홍콩으로 출국했다. 귀국한 날짜는 18일. 홍콩에서 총 4일을 체류한 셈이다.
공교롭게도 김 씨 역시 같은 날 홍콩으로 떠났다. 돌아온 시기는 강용석보다 1일 뒤인 19일. 두 사람의 체류 날짜는 3일이 겹친다.
하지만 강용석은 홍콩 출국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다. 지난 20일 이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노코멘트 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씨는 지난 해 10월, 개인 블로그에 홍콩 호텔 야경 사진을 포스팅했다. 사진에는 마스크를 쓴 남성이 비쳤고, 강용석이 아니냔 의혹이 제기됐다.
네티즌의 목격담도 이를 뒷받침했다. 비슷한 시기, 한 인터넷 사이트에 "강용석이 마스크를 끼고, 부인과 홍콩을 여행하는 것을 봤다"는 글이 올라온 것.
현재 김 씨의 남편 A씨는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이다. A씨는 "부인 김 씨와 강용석의 불륜으로 가정이 파탄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