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붕어빵 모자 인증을 했다.
베컴은 10일 오전 (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어머니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윔블던 테니스대회가 열린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찍은 기념사진이었다.
판박이 비주얼이었다. 오똑한 콧날과 매력적인 눈웃음까지 비슷했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추억을 남겼다. 다정한 모자지간이었다.
이날 베컴은 신사의 품격을 과시했다. 블랙수트로 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풍겼다. 그의 어머니 역시 스타일리시했다. 화사한 오렌지색 의상을 완벽히 소화했다.
한편 베컴은 부인 빅토리아와 우월한 가족으로 통하고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와 딸 하퍼 세븐 등을 두고 있다.
<사진=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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