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승훈기자] 영화'역린'이 2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제작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주역배우 중 한지민은 기자간담회 내내 밝은 미소로 일관했다. 특히 동그랗고 빛나는 눈동자는 보는 이들을 환하게 웃게 만들었다.
'역린'은 정조 즉위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어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를 그린 영화다.
'키는 작아도 좋은 비율'
"초롱초롱 하죠?"
"내 눈을 보고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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