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홍지원기자] 고우리가 흠뻑 젖은 섹시미를 과시했다.

MBC는 23일 공식 페이스북에 '여왕의 꽃'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고우리와 윤박이 촬영 중이었다. 고우리는 붉은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 물에 들어갔다.

고우리는 윤박의 목을 감싸고 지그시 눈을 감았다. 금방이라도 입을 맞출 듯 아슬아슬한 분위기였다. 물에 젖은 하얀 속살도 시선을 끌었다.

촬영이 끝나자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고우리는 물 속에서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브이를 그려보였다. 상큼한 미소로 보는 사람을 즐겁게 했다.

한편 고우리와 윤박의 수영장씬은 23일 방송에서 볼 수 있다.

<사진출처=MBC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