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나 자연미인이야!"
메간 폭스(25)가 자연 미인 인증샷(?)을 남겼다.
폭스는 지난 8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톡스를 한 얼굴로는 할 수 없는 것"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얼굴을 잔뜩 찡그린채 여러 각도로 주름을 잡은 얼굴이 담겨 있었다.
재미있는 포즈를 취한 모습이었다. 그는 가로로 패인 이마 주름살을 손으로 가리켰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입술을 내민 채 미간을 찌푸리기도 했다. 주름살을 강조하려는 의도였다.
폭스의 주름살 인증샷(?)은 최근 일어난 보톡스 의혹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최근 폭스는 영화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부자연스러운 얼굴로 등장했다. 이전과 확연하게 달라져 성형 의혹이 일었다. 당시 성형의혹에 대해 폭스는 별다른 입장을 전하지 않은 상태였다.
한편 폭스는 할리우드에서 손꼽히는 섹시 스타다. 최근에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캠페인의 모델로 참여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메간 폭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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