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ㅣLA(미국)=송효진·박인영기자] '호크아이'의 눈빛은 강렬했다. 제레미 레너가 액션스타다운 남성미를 드러냈다.
호크는 13일 오후 9시 30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돌비 씨어터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감독 조스웨던, 이하 '어벤져스2') 레드카펫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제레미 레너는 역시 액션스타였다. 포토월에서 강렬한 눈빛을 선보여 플래쉬 세례를 받은 것. 이 뿐 아니다. 레드카펫 위에서 발차기를 하거나, 주먹을 내지르는 등 직접 액션신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수현 외에도 '어벤져스2'의 주연배우들이 참석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햄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등이 자리를 빛냈다.
"상남자 떴다"
"호크아이 왔어요"
"액션스타는요?"
"이 정도?"
"제가 바로"
"호크아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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