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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꾸라', 여성비하 및 군대폭력 발언…"불편하다 vs 재미있다"

개그 트리오 '옹달샘'(장동민, 유상무, 유세윤)이 여성 비하 및 군폭력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옹달샘은 지난 해 팟캐스트 방송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이하 '옹꾸라') 32회를 통해 '참을 수 없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문제가 된 내용은 ① 여성 비하 발언이었습니다.

이들은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 된다", "이 창녀야", "칼로 북북북", "오빠 이 XXX아, 돈내놔 XXX야" 등 수위 높은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특히 성 경험이 있는 여성에 대한 욕설도 눈에 띄었습니다. 세 사람은 상황극을 통해 남녀의 19금 관계를 표현했는데요.

그 일부만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유상무 : 근데 너 왜 이렇게 XXX?

장동민 : 아 그거? 그거는 하도 XX로 많이 해서

장동민 : 다시 해봐. 다시.

유상무 : 왜 그렇게 쉽게, 그렇게 됐지?

장동민 : 아 그거는 오빠 X이 너무 X만 해서. XX 이게 뭐냐. XXX야.

 

② 장동민의 자랑스런(?) 군대 무용담도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옹꾸라' 방송 중 군 후임을 폭행하고, 괴롭혔다고 말한 건데요.

그는 "내가 너무 괴롭힌다고 자기 몸에 손을 대는 후임병이 있었다"며 "그래서 구둣발로 턱을 걷어찼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시 후임병에게 "이 XX야. 지금 죽여? 내가 죽여줄게. 어. 너 지금 죽어" 등 욕설을 퍼부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장동민의 발언 일부입니다.

장동민 : 군생활 할 때, 물론 그것도 잘못된 거지만 군생활 할 때, 제가 너무 괴롭힌다고 자기 몸에 손을 대는 후임병이 있었어요.

유세윤 : 자학? 자해?

장동민: 못 살 겠다고, 막 써놓고 나때문에 못 살겠다고 써놓고…(중략)… 내가 그 후임병을 불렀어, 불러가지고 야, 너 왜 죽을려고 그랬냐 그랬더니 나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그랬대.

장동민: 야 너 왜 죽을라고 그랬냐, 왜 죽을라고 그랬냐 그랬더니 장동민 병장님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그랬다. 그래서 내가 구둣발로 턱을 턱을 걷어찼지

유상무 : 이거 그 전에도 말했었어.

장동민: 어? 꺼져 이 XX야 지금 죽여? 내가 죽여줄게 어 너 지금 죽어. 그래가지고 내가 삽으로 땅 파가지고 묻었지.

<영상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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