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나지연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가 독특한 안무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프엑스'는 후속곡 '핫 섬머(hot summer)'로 활동 중이다.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비트가 조화된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 이에 밎춰 화려한 색감의 의상, 세련되고 톡톡 튀는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안무가 화제. 후렴구에서 한쪽 다리를 통통 튕기며 손으로 부채질 하는 동작은 '너무 더워 춤',두 손을 머리 위에 올리고 배를 튕기는 '배 튕김 춤', 다섯 멤버들이 호흡을 맞춘 '달리기 춤' 등으로 화제다.
안무의 화제에 힘입어 '핫 섬머(Hot Summer)'는 멜론, 도시락, 소리바다 등 각종 음악 사이트의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고 있다. '피노키오'에 이어 올 여름 다시 한 번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에프엑스는 후속곡과 더불어 개인 일정을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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