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배우 이병헌이 세계적인 박물관의 목소리가 된다.
이병헌은 다음 달 1일 영국 런던 브리티시 뮤지엄에서 개최되는 '한국: 2,000년 창의의 여정'(Korea: 2,000 Years of Creativity)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브리티시 뮤지엄이 공동 기획했다. 한국의 국보와 보물 등 약 180여 점을 전시한다. 2,000년에 걸친 한국 문화와 예술을 조명한다.
이병헌은 특유의 깊이 있는 중저음과 안정적인 전달력으로 작품을 이끌 예정이다. 故 이건희 회장 유족이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한 컬렉션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앞서 이병헌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귀마 역 목소리를 맡았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이 협력한 특별전의 오디오 가이드에도 참여했다.
한편 '한국: 2,000년 창의의 여정' 전시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브리티시 뮤지엄에서 열린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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