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 새 유닛 'V8'이 글로벌 프로듀서들과 손을 잡았다.
V8은 오는 29일 미니 1집 'V8'을 발매한다. 지난 시간에서의 방황과 혼란, 그 안에서 찾은 회복과 성장의 순간을 '소모된 청춘'으로 표현한 음반이다.
소속사 측은 "'소모된 청춘'은 단순히 잃어버린 시간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폭발적 자유로움으로 승화해 끝없이 나아가는 에너지를 담았다"고 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특급 작가진이 관여했다. 퍼렐 윌리엄스가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윌리엄스는 '그래미 어워즈'에서 14관왕을 기록한 뮤지션이다.
범주 역시 V8 데뷔를 도왔다. 세븐틴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장본인으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저작권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내외 전자음악 시장에서 활약한 아티스트들도 힘을 보탰다. 키라라를 비롯해 메카톡, '100 겍스' 딜런 브래디, DPR 아틱 등이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협업을 펼쳤다. 앨리스 롱유 가오, 배드트리, 한정인, 제이크 토레이, 로지 보이, 소피 케이츠, 스텔라 스미스 등이다.
V8은 '크리에이티브 듀오'로서 자리매김한다. 그간 팀 활동과 개인 작업을 통해 독창적인 감각을 인정받았다. 예측할 수 없는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V8은 '세븐틴' 디에잇과 버논으로 구성됐다. 신보 발표와 함께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