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세븐틴이 일본 2개 돔에서 팬들을 만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SNS에서 "세븐틴 2026 일본 팬미팅 '야쿠소쿠'(YAKUSOKU)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특설 사이트를 오픈했다.
일본 팬미팅은 다음 달 13~14일 도쿄 돔, 23~24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세븐틴이 팬미팅을 돔 공연장으로만 채우는 건 이번이 2번째다.
팬미팅 타이틀 '야쿠소쿠'는 한국어로 '약속'을 뜻한다. 세븐틴과 캐럿(팬덤명)은 반드시 다시 만날 것이라는, 나아가 영원히 함께하리라는 약속이 담겨있다.
팬미팅 포스터도 이 같은 다짐을 담아 완성했다. 실에서 모티브를 얻은 그래픽이 멤버들을 둘러쌌다. 세븐틴과 팬들이 연결되어 있음을 나타냈다.
세븐틴은 월드투어에 이어 팬미팅까지 촘촘한 행보로 상반기를 채우고 있다. 지난 4~5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뉴_' 앵콜 공연을 열었다.
약 90만 명(온·오프라인 합산)이 함께한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오는 6월에는 같은 장소에서 'SVT 10TH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선보인다.
유닛 활동도 계속된다. 도겸X승관은 오는 17~1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단독 공연 'DxS [소야곡] 온 스테이지'의 포문을 연다. 에스쿱스X민규는 24~26일 가오슝 아레나를 찾는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