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살목지'가 개봉 7일째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
'살목지'(감독 이상민)는 개봉 이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개봉 7일 만에 80만 관객을 모으며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올해 개봉 영화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이다.
공포 영화다.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곤지암' 뒤를 잇는 봄 대표 호로 흥행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쏟아지며 '호러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작품의 배경이 된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살목지 호수는 야간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늦은 밤 시간대에도 관객들의 방문 행렬이 이어지며 관광 성지로 떠올랐다.
한편 '살목지'는 금일 오전 9시 34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다. 2위는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자리했다.

<사진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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