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이 운명 공동체가 된다. 같은 꿈을 꾸게 되는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MBC-TV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배희영)에 출연한다. 각각 재벌 성희주, 왕실 차남 이안대군 역을 맡았다.
커플 포스터도 베일을 벗었다. 서로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발을 맞춘 듯한 모습이었다. 성희주와 이안대군이 같은 곳을 바라보며 굳건한 의지를 다졌다.
비주얼 케미스트리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이트 컬러 의상을 맞춰 입었다. 한국적인 미가 돋보이는 패턴과 액세서리는 이들을 더욱 돋보이도록 했다.
제작진은 "성희주와 이안대군은 겉으로 보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면서도 "내면에는 각자 처한 처지에 따른 결핍이 존재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계약 결혼을 선택하며 인생 변곡점을 맞는다. "각자의 한계를 뛰어넘어 마침내 같은 꿈을 꾸게 될 성희주, 이안대군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했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재벌이지만 신분은 평민인 여자와 왕의 아들임에도 가진 것 없는 남자의 이야기다. 다음 달 10일 첫방송.
<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