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졸업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대전 카이스트 본원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그는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여러분은 해냈고, 앞으로도 해낼 사람들"이라며 "이제 정답 없는 세상으로 나아간다. 틀려도 괜찮고, 멈추지만 않으면 된다"고 말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강조했다.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할 용기, 그 용기가 여러분을 가장 멀리 데리고 갈 것"이라며 "오늘 자유롭게 시작하라"고 조언했다.
지드래곤은 인생 선배로서 '자유'와 '용기'를 키워드로 학생들을 응원했다. 현장에 있던 졸업생들은 그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에 환호로 화답했다.
카이스트는 지난 2024년 6월, 지드래곤을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임명했다. 최신 과학기술을 문화산업에 접목해 한국 문화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지드래곤 역시 단순 홍보대사 역할에 그치지 않았다. 2024년과 2025년 '이노베이트 코리아'에 참석해 'AI엔터테크의 미래'를 주제로 스페셜 토크쇼를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