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신곡을 선보인다.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윤아가 가수로 돌아온다. 신곡 '위시 투 위시'(Wish to Wish)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위시 투 위시'는 80년대 팝을 재해석한 곡이다. 윤아의 부드러운 음색과 경쾌한 오케스트라 편곡이 어우러졌다.
윤아가 작사에 참여했다. '오래도록 함께 빛나자'는 마음을 녹였다. 올 한 해 동안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 것.
윤아는 지난 9월부터 '폭군의 셰프 드라마 팬미팅' 월드 투어를 돌았다. 요코하마, 마카오, 호찌민, 타이베이, 방콕 등을 찾았다.
오는 20일 서울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신곡 무대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윤아는 금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위시 투 위시'를 발표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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