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아홉'이 새해 완전체로 돌아온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아홉 SNS에 '2026 아홉 퍼스트 팬콘 아홉포하: 올 타임 하트펠트 온리 포하' 메인 포스터를 올렸다.
멤버 전원이 포착됐다. 순백의 소년으로 변신했다. 아홉은 화이트와 베이지 스타일링 조합으로 포근하면서도 따뜻한 겨울 감성을 표현했다.
'아홉포하: 올 타임 하트펠트 온리 포하'는 아홉이 데뷔 후 첫 진행하는 국내 단독 공연이다. 내년 1월 3~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즈언이 팀 활동에 복귀하면서 완전체로 소화한다. 관계자는 "특별한 퍼포먼스로 잊지 못할 새해 시작을 선물할 것"이라 전했다.
팬콘서트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오는 4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를 오픈한다. 5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한편 아홉은 오는 6~7일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 참석한다. KBS '2025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2025 SBS 가요대전'에도 출격한다.
<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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