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라이즈' 쇼타로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생일 기념 기부를 실천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25일 "쇼타로가 이날 생일을 맞아 2,500만 원을 기부했다. 브리즈(팬덤명) 이름으로 전달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 세계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에 쓰인다. 보건, 영양, 식수, 위생 등 유니세프 핵심 사업 재원으로 사용된다.
쇼타로는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브리즈 응원에 보답하고 싶었다"며 "작은 힘이지만 누군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그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 아니다. 쇼타로는 2023년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에 성금을 건넸다. SM 사회공헌 캠페인도 참여 중이다.
한편 쇼타로가 속한 라이즈는 지난 24일 싱글 2집 '페임'(Fame)으로 컴백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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