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정해인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제 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이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렸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금융 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 기념일이다.
이날 금융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유공 포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정해인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입양 대기 아동 후원과 다양한 봉사 활동, 재능 기부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해인은 "팬분들과 좋은 일을 함께한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부와 나눔의 메시지를 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장나라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데뷔 이후 200억 원 이상 기부했다. 태연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취약계층 여중생 지원과 유기동물 보호 활동 등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정해인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을 촬영 중이다. 복싱 코치 장태하로 분한다. 우직한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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