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에이티즈가 로맨스 드라마 주제가를 가창한다.
에이티즈가 KBS-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극본 전유리, 연출 민연홍) OST에 참여했다. 방영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마지막 썸머' 측은 14일 "에이티즈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드라마의 감성을 풍성하게 채웠다"며 "환상적인 하모니가 돋보이는 명곡이 완성됐다"고 알렸다.
에이티즈 전 멤버가 OST를 가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종호가 JTBC '착한 사나이', '재벌집 막내아들', tvN '선재 업고 튀어' 등에 참여했다.
윤호도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주제가를 불렀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천천히 다가가는 마음을 담아냈다. 특유의 맑고 부드러운 음색을 자랑했다.
한편 '마지막 썸머'는 로맨스 드라마다. 남녀가 판도라 상자 속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다음 달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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