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라이즈가 다음 달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디스패치'에 "라이즈가 오는 11월 24일 새로운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이 신보로 활동하는 건 약 6개월 만이다. 라이즈는 지난 5월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를 냈다. 3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라이즈가 들려줄 또 다른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전작에서는 본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춘의 고뇌, 성장, 성찰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음반 및 음원 성장세도 주목할 포인트다. 라이즈는 2023년 9월 데뷔 이래 인기 상승 곡선을 그렸다. '오디세이'로는 초동 커리어하이를 썼다.
한편 라이즈는 첫 번째 월드투어 '라이징 라우드'(RIIZING LOUD)를 진행 중이다. 오는 30일 미국 로즈몬트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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