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우즈가 전역 후 공개한 첫 싱글로 주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우즈는 지난 24일 디지털 싱글 '아일 네버 러브 어게인'(I'll Never Love Again)을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총 2곡으로 구성됐다.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 '아일 네버 러브 어게인'은 25일 오전 8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안았다. 멜론 '핫 100'에선 5위(발매 30일)였다.
기존 히트곡도 역주행 중이다. '드라우닝'(Drowning)이 벅스 실시간 차트 3위(8시), 지니 4위 등에 자리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또 다시 입증했다.
이번 신보는 반복되는 일상과 당연하게 여겨지는 상황들을 보며 '오늘만큼은 다르게 보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우즈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아일 네버 러브 어게인'은 포크 감성이 기반이 된 얼터너티브 록 장르다. 섬세한 보컬과 웅장한 콰이어가 어우러져 이별과 고통, 다짐을 전한다.
한편 우즈 신곡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EDA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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