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보이넥스트도어가 돌아온다.
KOZ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보이넥스트도어 킥 오프 포-디 액션'(The Action) 영상을 올렸다.
보이넥스트도어가 영화 제작 크루인 '팀 디 액션'(TEAM THE ACTION)으로 변신했다. 다트를 던지더니 미국 시카고행을 결정했다.
신보에 관한 힌트도 있었다. '테이크 넘버 6 레디 카메라 액션' 문구와 함께 새 앨범 이름 '디 액션'(The Action)과 발매일이 담겼다.
멤버들이 입은 의상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달 '롤라팔루자 시카고' 참석차 출국 과정에서 이 옷을 입었다.
실제 활동과 영상 속 설정이 맞물리며 신선한 재미를 줬다. 의상에 적힌 문구가 신보명과도 연계돼 추후 프로모션을 기대하게 했다.
'디 액션'은 보이넥스트도어가 약 5개월 만에 내놓는 새 음반이다. 이들은 지난 5월 미니 4집 '노 장르'(No Genre)를 발표한 바 있다.
글로벌 존재감을 키웠다. '노 장르'로 2연속 밀리언셀링을 이뤘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4연속 진입 성과도 거뒀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다음 달 20일 '디 액션'을 발매한다.
<사진제공=KOZ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