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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묘하게 빠져들어"…하음, 신비로운 소녀

[Dispatchㅣ인천공항=이호준기자] '키키'가 해외 일정을 위해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마카오로 출국했다.

하음은 몽환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와 스커트로 연출한 센스있는 스타일링도 돋보였다.

자체발광 비주얼

신비로운 분위기

"눈빛에 빠져든다"

"피지컬도 완벽해"

해맑은 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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