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임영웅이 또 한 번 '피켓팅'(피를 튀기는 티켓팅)을 예고했다.
물고기뮤직은 26일 "임영웅 전국 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인천 공연 티켓 예매가 이날 오후 8시 오픈된다"고 밝혔다.
접속자 폭주가 예상된다. 그도 그럴 게, 임영웅 콘서트는 매회 기록을 경신했다. 예매 사이트 서버 다운, 초고속 전석 매진을 이뤘다.
임영웅은 오는 10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전국 투어의 막을 올린다. 이후 대구, 서울, 광주, 대전 등에서 하늘빛 축제를 이어간다.
새 앨범 발매도 앞뒀다. 그는 오는 29일 정규 2집 '아임 히어로 2'(IM HERO 2)를 공개한다. 신곡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한다.
한편 임영웅은 SBS-TV '섬총각 영웅'과 JTBC '뭉쳐야 찬다 4'에 출연한다.
<사진제공=물고기뮤직>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