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채종협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디스패치'에 "당사는 최근 채종협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채종협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필모그래피를 안정적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도 예고했다. "채종협이 글로벌 팬덤과의 아이코닉한 행복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채종협은 2016년 웹드라마로 데뷔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 '너에게 가는 속도'로 주목을 받았다. 2022년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열도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일본 TBS 드라마 '아이즈 러브 유'의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일명 '횹사마'로 불리며 사랑받았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에는 주지훈, 천우희, 정려원, 문채원, 인교진, 소이현, 손담비, 박하선, 우도환, 정인선, 윤박, 곽동연, 김예림이 소속돼 있다.
<사진=디스패치DB>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