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몬스타엑스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SNS에 몬스타엑스 새 미니앨범 '더 엑스'(THE X) 스케줄 포스터를 올렸다. 전단 콘셉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인다. 오는 8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선공개곡 뮤직비디오 티저 및 음원 발매 등이 예정되어 있다.
다음 달 신보 발매를 앞두고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등으로 컴백 기대감을 높인다.
몬스타엑스는 '더 엑스' 트레일러 영상도 추가 공개했다. "10년이라는 시간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라는 영어 내레이션이 여운을 더했다.
'더 엑스'는 '완전한 단 하나의 미지수'라는 의미이자, 로마 숫자 '10'인 'X'와 유기적으로 이어진다. 몬스타엑스의 10년 음악 여정을 집약했다.
소속사 측은 "몬스타엑스가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익숙한 기호를 새롭게 해석하며 또 한 번 K팝 신에 강렬한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다음 달 1일 '더 엑스'를 발표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